위치기반 소통서비스 ‘어디야?’ 론칭
인포씨드(Infoseed, 대표 권요한)’가 위치기반 소통서비스 ‘어디야?‘ 서비스를 론칭 했다
‘어디야?’는 국내 모든 지역을 10미터 단위 41억개 격자로 나누고 격자마다 고유의 위치이름을 부여하여 강, 바다, 산 등 야외지역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심의 골목 안까지 정확하고 쉽게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위치기반 소통서비스이다.
어디야?는 지도상의 격자마다 한글 세단어 위치이름이 부여되어 있다. 예를들어, 광화문광장 모든 지역의 주소는 서울 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8’로 같지만 ‘어디야?’ 를 통하면 광화문광장 안에 위치해 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을 위치이름(광장.중심.기사)으로 확인하고 쉽게 찾을 수 있다. 41억 개의 위치이름도 사용자가 원하는 한글 세 단어로 변경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의미를 부여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위치 ‘핀’을 이동하면 핀이 위치한 지점의 주소가 표시되어 쉽게 원하는 위치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인포씨드 심창섭 COO는 “어디야?는 단순히 위치에 이름을 부여한 것을 뛰어 넘어 IOT산업, O2O배송, 카 쉐어링, 콜택시, 물류시스템, 재난신고 등 위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라고 서비스 장점을 설명했다.
어디야?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