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솔루션 스타트업인 비디오몬스터 (대표이사 전동혁)는 모바일 앱을 런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비디오몬스터는 지난해 6월 PC 기반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비디오몬스터는 PC와 모바일 모든 디바이스로 이용이 가능한 접근성 높은 영상 제작 서비스가 되었다.
비디오몬스터는 현재 1400여개의 템플릿을 4000개로 늘리고, 동시에 4개 국어 제공을 현재 약1만건의 동영상 제작 판매 건수를 올해 연말까지 15만건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풀 라인업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기존 웹 서비스 이용자들에겐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영상 편집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바일을 통해 개인 사용자들의 이용이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영어와 일본어로 서비스 를 준비 중이며, 1400여개의 템플릿 콘텐츠의 자동 번역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비디오몬스터의 모든 영상 제작 서비스는 조건과 제한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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