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풀어스(대표 임미덥)가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 ‘Start Meet-Up(스타트 밋업, 이하 스밋업)’을 론칭했다.
스밋업은 초기 기업들의 활발한 협업 매칭을 돕는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이다. 등록된 멤버 기업들의 정보를 분석, 제공함으로써 원하는 분야의 기업 정보를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기업이 가진 아이디어의 실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멤버 기업으로 등록하고 ‘협업기업추천 서비스’를 신청하면 스밋업의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협업 시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큰 기업을 선정하여 주기적으로 협업 추천 보고서를 메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업종, 지역, 분야별 ‘M&A 대상 기업 정보를 수집, 공개’하여 멤버 기업 간 자유로운 M&A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큐레이션’ 하여 맞춤 추천을 통해 멤버 기업들의 인적-물적 자원 확보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홈페이지에 협업 제안 게시물을 올리거나 특정 기업에게 메시지를 보내 직접 협업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활발한 스타트업 소통의 창구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주기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여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정보를 공유한다.
캐쉬풀어스 임미덥 대표는 “기업에 필요한 정보와 협업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획득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함으로써 초기 기업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자본이나 정보의 부족 등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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