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영상 제작 서비스 ‘브이플레이트’, 웹 서비스 론칭
숏폼 광고영상 제작 솔루션 ‘브이플레이트’를 서비스하는 더브이플래닛은 오는 13일부터 PC 용 웹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를 출시한데 이어 커스터마이징 기능의 업데이트와 함께 웹 서비스를 추가로 론칭한 것.
일반적으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할 때 컨셉을 정하고 기획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브이플레이트에서는 원하는 프리셋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곧 컨셉과 기획을 정하는 활동과 동일하여 콘텐츠 제작에 투입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브랜드와 관련된 이미지와 텍스트를 몇 개만 입력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기에 영상 제작에 대한 지식없이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더브이플래닛 이준호 대표는 “이제 스마트폰과 PC 모든 기기에서 브이플레이트 서비스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서 시간과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최근 코로나 사태에 따라 온라인 비즈니스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