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지상 20층, 연면적 3만6259㎡(1만968평)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 프론트원이 30일 개소했다. 세계 최대규모 스타트업 지원 공간 프론트원이 30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프론트원은 서울창업허브, IBK창공과 함께 강북의 판교를 형성할 전망이다.
프론트원 개관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1층 스타트업 부스를 돌며 격려를 했다.
기희경 나인투식스 대표가 정 총리에게 자사 서비스를 시연하며 설명하고 있다. 나인투식스는 올해 1월 디캠프 디데이 우승팀으로 기능성 발 건강 제품 브랜드 ‘워킹마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가 1층 로비에 오픈한 로봇 카페 ‘라운지엑스’서비스를 정세균 총리에서 설명하고 있다. 라운지랩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리스타 협동 로봇인 ‘바리스’는 고유의 핸드드립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대중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훈 로보러스 대표가 자사 비대면 결제 서비스 시연을 하고 있다. 로보러스는 얼굴인식 기술을 탑재한 로봇을 활용한 비접촉 결제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다.
김세훈 어썸레이 대표가 정세균 총리에게 자사 서비스 소개를 하고 있다. 어썸레이는 직접 소재·부품·장비(소부장)를 만드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비상장 스타트업 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교거래소의 김세영 COO가 정세균 총리에게 비상장 주식 거래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개관식에 참석, 축사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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