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캠프파이어 3기’ 4팀에 시드 투자
스프링캠프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Campfire)’ 3기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프파이어는 팀 선발과 동시에 시드 투자를 진행하고,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을 지원한다.
이번 3기에는 수공(집수리 플랫폼), 테아트룸(온라인 공연 플랫폼), 김리을(정장 한복 브랜드), 고릴라밤(스포츠 뉴트리션 식품 유통 솔루션) 등 4팀이 선발되어 프로그램 기간 동안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스프링캠프는 올해 11월말 데모데이를 통해 각 팀들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