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벤디스, ‘간식대장 팬트리’ 출시

간식대장 및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가 간식 창고형 종합과자선물세트 ‘간식대장 팬트리’를 출시했다.

간식대장은 종합과자선물세트의 유행을 부활시킨 브랜드다. 간식 진열대가 포함돼 있어 가정집, 사무실, 학교 등 공간 어디든 두고 간식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간식대장은 현재까지 15만 개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간식대장 팬트리는 ‘간식대장 미니’, ‘간식대장 코코몽 에디션’에 이은 세 번째 상품 라인업으로, 식료품 저장소를 뜻하는 팬트리(Pantry)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스낵·라면·젤리·음료 등 32종의 간식 38개가 디자인된 팬트리 진열대에 담겼다. 총 4단으로 제작된 진열대는 공간 여건에 따라 각각을 합치거나 분리해 활용할 수 있다.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을 서비스하는 IT 스타트업이다. 식권대장을 운영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간식 복지를 운영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해 간식대장 브랜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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