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 대회’ 결선 라이브
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이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오늘(27일) 열렸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전국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았다.
1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1개 참가팀들은 닥터테일, 메디팔, 블루비커, 아르고스, 진지한컴퍼니, 코르미나, 큐리오스튜디오, 크레이빙콜렉터, 팀아일랜드, 페이얍, 하얀.ai(발표기업 온라인 부스)이다.
11개 팀은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10주간 전담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사업을 실행했다.
결선대회에 진출한 팀에게는 대상 5천만 원(1팀), 최우수상 2천만 원(2팀), 우수상 1천만 원(3팀), 장려상 5백만 원(5팀), 한국콘텐츠진흥원 특별상 1천만 원(중복수상) 등 총 1억 5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