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키덜트 쇼핑몰 모음 서비스 ‘띵고’가 누적 이용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베타 서비스 론칭 이후 14개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로는 7개월 만이다.
‘띵고’는 국내 첫 캐릭터, 키덜트 상품&쇼핑몰 모음 플랫폼으로 현재 1,000여 개의 관련 쇼핑몰이 모여있으며 약 80만 개의 상품 판매를 중개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9만 이상, 월간 이용자(MAU) 수는 5만 이상, 재방문율은 54%를 기록하는 중이며, 실제 이용자들이 연결된 쇼핑몰로 이동한 누적 횟수는 400만 회이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거래 완료 추적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자별 구매 상품 데이터까지 확보하기 시작하면서 매달 580만 건 이상의 사용자별 선호 상품, 캐릭터, 구매 상품 등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중이다. 이를 통해 띵고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은 고도화를 거듭하여 정교한 취향 저격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띵고 운영사 틴고랜드 하현호 대표는 “최근 판매자분들 사이에서도 띵고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띵고를 통한 거래 규모가 매달 120% 이상씩 증가하고, 아이폰 쇼핑앱 인기 순위 40위까지 오르는 등 사용자의 지속적인 관심이 위와 같은 결과를 낸 것 같다”라며 “시장의 첫 플랫폼 그리고 시장의 첫 데이터 수집, 드리븐 기업으로써 사용자의 편의, 판매자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시장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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