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고랜드, 키덜트 공동구매 플랫폼 ‘레벨투’ 론칭
캐릭터 쇼핑 플랫폼 ‘띵고’ 운영사인 틴고랜드가 키덜트 소비자들을 위한 팀 프리오더 플랫폼 ‘레벨투(LEVEL.2)’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팀 프리오더는 출시 예정인 사전예약 제품을 팀 단위로 모여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를 하는 형태로 시장에 최초로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하였다.
이 외에도 레벨투(LEVEL.2)에서는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고전 완구등 희귀 상품을 0원부터 경매하는 ‘라이브 0원 경매’, 출시 완료된 입고 상품도 팀이 모여 구매하면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팀 구매 할인’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틴고랜드는 2008년부터 국내, 외 유명 피규어 브랜드들의 총판을 맡아온 이글루토이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글로벌 한정 피규어, 아트토이 발굴에도 나섰다.
하현호 틴고랜드 대표는 “지난 4년간 캐릭터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며 결국 매니악 한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소비를 원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라며 “레벨투는 국내 정식 총판사들과 직접 계약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희귀 상품, 한정 판매 상품들을 단독 론칭하며 키덜트 소비자들이 취미 생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