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월 거래액 100억원 기록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가 9월 월 거래액 100억을 기록했다.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월 거래액 100억,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하며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강화한다.
오늘의집이 달성한 전문가 중개 서비스 월거래액 100억원은 2020년 인테리어 플랫폼 거래액 기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2019년 4월 공식 런칭 후 1년 6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로 업계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이 같은 성과의 이유로는 고객별 최적화된 상담 시스템 제공이 꼽힌다. 인테리어 전문 상담사가 고객 집중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인테리어 전문가를 매칭, 실제 시공까지 이뤄지게 했다는 것이다. 또한 중개 수수료가 없는 월 정액 방식을 적용해 인테리어 업체들의 높은 계약률을 유도한 것 또한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된다. 즉, 고객과 인테리어 전문가 모두를 고려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며 거래액 상승까지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는 검증된 인테리어 전문가를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인테리어 예상 견적부터 전문가 상담, 그리고 실측 및 시공까지 오늘의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어떻게 리모델링 해야 할지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 집들이’ 섹션을 마련, 오늘의집에 입점한 전문가들의 시공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원하는 스타일을 찾기 쉽도록 돕는다.
성장 추세에 힘입어 오늘의집은 누구나 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 지금의 광역 도시 중심에서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거 공간 내 별도 공간만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종합 시공 중심에서 도배, 장판과 같은 단품 시공도 점차 확대해나가고자 한다. 또 이케아, 한샘, 리바트 등 다수의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건자재와 시공을 결합한 상품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늘의집 시공 서비스를 총괄하는 방성민 리드는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월 거래액 100억 달성을 통해 오늘의집이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인테리어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오늘의집만의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