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자란다 ‘매일 찾아가는 방학캠프’ 출시

유초등 돌봄・배움 서비스 자란다가 집으로 찾아가는 방학캠프인 ‘자란다캠프’를 출시했다.

‘자란다캠프’를 신청하면 교육과 위생 모두 검증된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해 신학기 준비를 위한 기초학습은 물론 영어캠프처럼 미술・신체놀이와 함께하는 영어수업을 매일 2시간씩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방학에는 학부모에게 사랑받는 교육브랜드인 스콜라스틱, 아티바바, 키두, 키즈캔, 북극곰출판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업에 맞는 교구재 패키지를 함께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 학습・돌봄 수요에 맞춰 수업 시간(오전10시, 오후 1시, 4시)을 지정할 수 있고, 최대 4주까지 캠프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코로나로 불안한 상황에서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고충을 반영해 아이의 학습 공백을 안전하게 해결할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겨울방학 자란다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실력있는 선생님과 함께 최적의 학습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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