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크라우드펀딩 ‘펀루’, 해운대 행복나눔센터와 프로젝트 진행
소셜크라우펀딩기업 ‘펀루’(대표 정장한)는 해운대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펀루’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의 기업은 현재 해운대 행복나눔센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입주기업으로, 가족 힐링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체험터 놀다>와 천연 상품으로 만든 베개를 제작/판매하는 <센텀몰>,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주는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이다.
해운대 행복나눔센터는 2011년 11월 건립된 후 현재까지 40여개 업체의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의 긍정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올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문화예술특화형 1인 비즈니스센터로 선정되어 2014년에 입주할 문화예술분야 작가와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 입주자는 실질적인 사무공간과 경영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6개월 혹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행복나눔센터’의 입주자 모집은 11월 22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펀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