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회사의 운송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중개해주는 디지털 포워더 플랫폼 ‘욜카고’가 정식 론칭되었다.
욜카고는 온라인 자동견적 및 운송의뢰, 화물 트래킹 정보, 플랫폼 상에서 블록체인 문서교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수출입 기업에게 전 세계 주요 포트의 견적가격 제공 및 원가 계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인정받아 욜카고 운영사 와이오엘은 정부지원 창업아이템 사업화(초기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벤처투자로부터 투자유치를 했으며 2건의 특허 등록, 벤처기업확인 인증(기술보증기금), IP패스트보증(기술보증기금, 보증금액 2억원)을 받았다.
와이오엘 정현웅 대표는 “국내 3PL(3자 물류)이 중요하고 커다란 시장임에도 아직까지 아날로그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수출입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비대면 국제운송을 활성화하기 위한 본질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수출입회사에 편리하고 경제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국제운송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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