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웨이팅, 순 이용자 수 2천만 넘어 “팬데믹 위기 식당 운영 지원”
나우버스킹의 통합매장관리 서비스 ‘나우웨이팅’의 순 이용자 수가 누적 2천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에 가까운 수로, 수도권 인구 전체에 준하는 이용자가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경험했다. 동반 입장을 고려하면 4천 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나우웨이팅 순 이용자 수는 2019년 11월 1천만 명 달성 후 15개월 만에 100% 증가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보다 매장 이용이 어려웠지만, 나우웨이팅은 매장과 손님을 디지털로 안전하게 연결했다.
먼저, 나우웨이팅은 식당 방문 손님이 좁은 공간에 모여 대기할 필요를 없애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실현한다. 모바일로 방역수칙 안내까지 가능해, 방역과 영업상황 등 매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손님과 공유함으로써 손님이 마음 놓고 매장을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확진자 발생 시에도 나우웨이팅 데이터를 활용해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팬데믹이 지속되고 영업시간제한 등 방역 조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우버스킹은 나우웨이팅을 기반으로 매장 운영을 계속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중 매장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나우웨이팅 서비스 순 이용자 수가 2천만을 돌파했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매장을 이용하는 손님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장에서도 디지털 서비스로 이러한 요구를 지원해야 함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로 소상공인이 영업을 지속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신규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