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랩스는 자사 쇼핑몰 통합 관리 툴인 ‘토글’이 출시 7개월 만에 월간 주문 처리 수 1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토글’을 통해 연동된 쇼핑몰 계정 수는 2020년 12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5,773 여 개에 달하고, 월별 주문 처리량은 전월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가입자의 70%는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 되었으며, 무료인 솔루션 비용과, 판매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기능 개발을 통해 고객의 수요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토글랩스 최준현 대표는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60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미래가 밝은 분야지만, 대부분의 기술 투자는 최종 소비자의 편의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며, “투자의 불모지인 전자상거래 판매자 영역에서, 낙후된 판매자용 인프라를 기술로 혁신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 중인 온라인 판매자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글’은 쇼핑몰 재고 및 품절 관리 기능도 최근 새로 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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