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앱은 ‘멜론’…’유튜브뮤직’ 급성장

지난 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멜론이었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2021년 2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멜론’으로 510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는 유튜브 뮤직 261만 명, 지니뮤직 257만 명, 플로 162만 명, 네이버 바이브 87만 명, 카카오뮤직 46만 명, 스포티파이 42만 명, 벅스 37만 명 순이었다.

특히, 유튜브 뮤직의 사용자 증가가 돋보였다. 작년 2월 사용자가 122만 명이었던 유튜브 뮤직의 올해 2월 사용자가 261만 명으로 1년 새에 114%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멜론’은 전연령층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유튜브 뮤직’은 20대, ‘지니뮤직’은 40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위 조사는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인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으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대상으로 했다.

모든 앱의 정보를 무료로 확인하는 와이즈앱(WiseApp) / 매일매일 복잡해지고 비용이 증가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에서 개발자, 기획자, 투자자, 마케터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누구나 쉽게 앱정보를 얻고 공유하도록 매주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남기기


관련 기사

트렌드

11월 전문몰 앱 사용자 2,236만 명…올리브영·무신사·다이소 역대 최대

트렌드

‘디지털온누리’, T멤버십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 멤버십 앱 등극

트렌드

2025년 사용자 급증 앱 1위 ‘챗GPT’… 성장률 196% 기록

트렌드

30대 이상 ‘티맵’, 20대 ‘네이버지도’… 연령대별 선호 교통 앱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