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자 플랫폼 셀러허브, 누적 거래액 2,000억
셀러허브가 2021년 3월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9월 1,500억 원을 기록한지 6개월만이다.
3월 기준 입점사(판매자 회원 수) 수는 2만 9천여 업체, 누적 주문수는 7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작년 대비 250% 상승한 수치다.
셀러허브는 소상공인, 1인 창업자 등 온라인 판매자부터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 모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판매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단 한 번의 가입과 상품 등록으로 최대 20여 개 쇼핑몰에 판매자가 빠르게 상품을 노출시키고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문 관리, 배송 및 정산까지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셀러허브 추연진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 확장을 한 소상공인이나 1인 창업자, 신규 창업자들이 조금이나마 간편하게 쇼핑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셀러허브를 이용한 판매자가 더 많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판매자들의 매출 증진을 위해 기획전이나 행사 등 다양하고 세심한 서포트 진행하고 있다 보니 어느새 2,000억 원이라는 누적 거래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셀러허브를 통해 판매자들이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면서 온라인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