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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테크노밸리 2021 신규 입주기업 2차 모집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 달 14일까지 ‘2021 창업존 신규 입주기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한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으며, 10,401.8㎡ (3,152평) 면적으로 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28개, VC·투자사 7개, 지원기관 6개, 사업 협력기관 2개 및 규모별 회의실 33개등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보육실’, ‘통번역센터’, ‘클라우드 오픈랩’등 지원 인프라를 통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3월 개소한 클라우드 오픈랩에서는 클라우드 기술교육, 기술컨설팅, 서버실 체험 등 클라우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속 성장 촉진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형 지원사업(개방형 혁신기업 사업화 연계지원 사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AC연계 지원사업 등), 직접 지원사업(글로벌 현지화, 바이럴 마케팅 지원 등), 네트워킹(분야별 전문가 매칭, 테크세미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최대 6개실, 6개사 내외이며,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기술 창업기업으로 창업존 특화분야(Data, Network, AI, 시스템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IoT)기업 및 일반분야로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존은 입주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지원, 성장촉진에 최적화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2021년 입주기업이 스케일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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