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방문 필요 없는 종합소득세 신고 자동화 서비스
간편 세무회계 어플 머니핀 운영사 하우투비즈랩이 새로운 서비스 ‘오월일일’을 오픈했다.
오월일일은 종합소득세 신고 자동화 서비스로 홈택스 인증만으로 세액을 확인하고 원클릭 신고까지 끝낼 수 있는 서비스다. 납세자의 신고 과정을 자동화하여 전자신고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어려운 용어 대신 친숙한 표현을 쓰고 자동화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도록 했다. 특히 머니핀 사용자의 경우 장부 작성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신고를 선택할 수 있다.
비용은 이용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신고 후 진행내역은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며 진행상황에 맞춰 카카오톡 알림으로 개인의 진행상황을 공유해준다.
오월일일 서비스는 코로나로 인해 세무서 신고가 불가능하고 비대면으로 신고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