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이 운영하는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서비스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
여신티켓은 패스트레인이 2017년 선보인 미용시술 플랫폼으로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공개하며 사용자의 병원 선택을 돕고 있다.
앱 출시 후 지난 5년 간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20만 건, 누적 앱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피부 시술맵’ 서비스에 등록된 피부과 수는 전국 4천 곳을 넘었다. 피부 시술맵은 여신티켓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연동시켜 전국 피부과의 시술별 금액 및 병원 정보 등을 한 눈에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활성화 관련 수치도 긍정적이다. 누적 문의 60만 건, 누적 후기 25만 건, 월 방문자 수 18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누적 후기는 최근 1년 이내 내원한 피부과의 오프라인 영수증을 첨부해 작성된 후기 약 5천여 건을 포함한 것이다.
또한, 피부과 방문 전 원하는 날짜에 간편하게 시술을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 기능은 누적 1만 5천여건을 기록했다. 실제 올해 초 여신티켓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바일 예약 기능을 사용한 적이 있는 회원 약 1천여명 중 약 98%가 향후 모바일 예약을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피부 시술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도 누적 가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외에도 피부 시술 관련 정보를 원장님이 직접 쉽게 설명해주는 ‘여신TV’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16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116개의 영상이 제작되었으며,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광대 보톡스 시술’ 관련 영상으로 매끈한 얼굴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국내 대표 피부시술 플랫폼으로서 병, 의원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피부 미용시술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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