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 수출입 데이터 AI 분석 서비스 론칭
수출입 데이터 분석·제공 기업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가 지난 수출입 데이터 AI 분석 서비스 ‘위트레이드(WeTrade)’를 론칭했다.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는 미국, 러시아, 베트남 등 전 세계 18개국의 수출입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위트레이드는 AI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가이온’과 협업하여 개발됐다. 실제 수입통관을 마친 전수 바이어 발굴 및 분석·경쟁 업체 거래관계도 파악·AI 기반 수출입 물동량 예측·무역 이상치 탐지 등 기업별 상세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각국의 통관 데이터와 분석자료는 국내 무역기업이 신규 수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조지원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 대표는 “통관데이터를 통해 해당 국가 내 개별기업들의 무역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분석내용을 활용하여 기존 사업의 고도화를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