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몬, 일본인의 아침을 깨우다” 알람몬, 일본 앱스토어 알람앱 1위 등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자사 어플리케이션 ‘알람몬’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공식 오픈 24시간만에 전체 4위, 라이프스타일 1위(24일 오후 8시기준)에 올랐다고 27일 발표했다.
말랑스튜디오는 “캐릭터의 원조국가인 일본에서 알람몬의 흥행은 캐릭터와 게임을 접목시킨 알람이라는 신선함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감성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이 적절하게 조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말랑스튜디오는 그 동안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현지 시장 베타테스트를 통한 피드백과 서비스개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출시를 위해 알람몬 시즌2를 기획했을 만큼 철저한 현지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출시를 총괄한 말랑스튜디오의 한희연 마케팅매니저는 “캐릭터와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서 알람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결과였으며 향 후 일본 시장과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더욱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일본 유저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말랑스튜디오는 올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100만 다운로드와 일본의 유명 캐릭터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제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