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비즈니스 소싱 플랫폼 ‘위세스’, 오픈베타 론칭
위세스가 비즈니스 소싱 플랫폼 ‘위세스(weccess)’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론칭했다.
‘위세스’는 기업고객(클라이언트)과 파트너사(대행사)간 소싱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최적의 파트너사와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비즈니스 소싱 전문 플랫폼이다.
위세스는 홍보/마케팅, 디자인, 영상/포토, IT개발 등 총 4개의 서비스 카테고리의 대행사를 비교 및 검색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세스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대행사의 기업정보를 비롯해 주요 서비스 및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 회사소개서, 관련 뉴스 등을 노출해 기업고객에게 회사의 역량을 홍보 및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기업 고객은 프로젝트에 적합한 파트너사를 직접 검색하거나 프로젝트를 의뢰해 대행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세스의 지원방식은 모든 대행사가 지원할 수 있는 형태의 오픈입찰과 선택된 대행사만 지원할 수 있는 지명입찰 등 다양한 입찰방식을 제공한다. 기업고객의 경우, 정해진 예산에 맞춰 적합한 파트너사를 찾을 수 있으며, 대행사는 역량에 맞는 기업고객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상미팅, 화상오리엔테이션(OT), 화상프리젠테이션(PT), 전자계약까지 소싱 전 과정을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해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제약을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파트너사와의 업무 논의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위세스’는 기업고객을 위해 프로젝트 의뢰 구체화 상담을 비롯해 제안요청서 제작키트(RFP Tool Kit), 미팅 체크리스트, 비딩스코어 카드 등 대행사 소싱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문PM이 컨설팅 한다.
위세스 김성현 대표는 “위세스는 비대면으로 시간·공간 제약 없이 클라이언트와 대행사간 소싱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고 프로젝트에 적합한 대행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단순 매칭이 아닌 카테고리별 대행사 큐레이션 서비스와 더불어 전문PM의 밀착 컨설팅 등 클라이언트와 대행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대표 비즈니스 소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