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병원 IT 커머스 ‘마이펫플러스’, 누적 판매액 100억 원 넘어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중 국내 최초로 동물 병원 의료 판매 중계에 집중한 마이펫플러스가 2021년 3분기를 기준으로 협력 파트너 사 약 200여 개, 사용자 수 6만 명을 넘었다. 전국적인 제휴 병원과 사용 고객의 증가로 약 84,000건의 누적 진료 건수, 약 34,000건의 누적 판매 수 그리고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였다.
마이펫플러스는 개체 별 생애 주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동물 병원의 맞춤형 의료 상품 정보를 추천해 주는 IT 커머스 플랫폼이다. 플랫폼으로부터 반려동물의 의료 상품을 추천 받은 보호자는 지역 별 동물 병원들의 세부 정보와 비용을 비교하여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택한 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2022년에는 그동안의 의료 상품 중계 IT 커머스에서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 디지털 커머스로 재구축하여 좀 더 구체화되고 다각화된 생애 주기 의료 포털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동물 병원 의료 상품 서비스에 집중한 사업을 확대하여 개체 별 의료 정보 데이터를 활용, 각각의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건강 특화 식품·간식·용품 등을 추천, 배달해 주는 사업과 반려동물 모빌리티 업체와의 연계 서비스도 본격 추진 중이다.
마이펫플러스 이준영 대표는 “향후로도 동물 병원의 단순한 덤핑 최저가 경쟁이 아닌 동물 병원 별 특장점에 따른 정당한 수의 수가 비교와 정보 제공, 소비자의 합리적 치료비에 대한 다양한 선택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해 가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