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실무자들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스타트업 10년차가 알려주는 비밀 노하우’ 웨비나가 개최된다.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투자동향, 스톡옵션 설계, PR실무, 연구노트 관리, 소규모회사 특례, 회사 이해관계자 정보관리, 세일즈 프로세스 구축 등 7개 세션, 각 45분으로 스타트업 실무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시 사전 질문 등록을 통해 웨비나 Q&A에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는 메리츠증권 이다솔 부장의 ‘주식시장의 4계절과 주식시장이 주목하는 2022년 주요이슈들’를 시작으로 쿼타북 김정은 이사의 ‘스타트업의 지분 설계 전략’ 등이 오전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세션부터는 뉴스럴 이정훈 대표의 ‘스타트업의 PR전략’, 레드윗 김하림 이사의 ‘스타트업을 위한 R&D 연구노트 작성법과 자료관리법’, 카이법률사무소 차영훈 대표변호사의 ‘소규모 회사 십분 활용하기’, 자버 이동욱 대표 ‘스타트업 관계인 관계사 정보 관리 노하우’, 김현준 코파운더의 ‘B2B 스타트업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일즈 프로세스 만들기’ 등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를 총괄하는 쿼타랩 김수지 마케팅 리더는 “”더 좋은 B2B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에서 다양한 전문가 분들을 만나게 됐다. 특히 스타트업이 겪는 다양한 업무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생생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웨비나를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줄 수 있는 웨비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