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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AC-스마트폰,패드연동, 함께쓰는 휴대형 전자칠판 ’WENOTE’

Tablet PC와 스마트 폰 에서 실시간으로 문서 화면을 공유하고, 필기, 메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함께 쓰는 휴대형 전자칠판 ‘WENOTE’가 PC, MAC 연동 서비스를 오픈 했다.

PC와 MAC 에서 제공되는 ‘WENOTE’ 서비스를 이용하면, 화상회의 또는 원격제어 기반의 고가의 협업,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도, 편리한 스마트 회의, 스마트 교실을 활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여, 보유하고 있는 장비 ( 노트북 / 데스크탑 / MAC / i-OS, Android 기반 스마트폰, 패드 )에 Application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기존 빔프로젝트, TV, 전자칠판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설치되어 있는 회의실, 교실 내 장비와 완벽하게 호환되어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전자칠판, 전자교탁 장비 구매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PC용 ‘WENOTE’를 활용하면,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보다 손쉽게 스마트회의,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태블릿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실행중인 문서를 PC를 통해서도 함께 볼 수 있다.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한 비용 절감 사례가 작년부터 꾸준히 알려지면서, ‘WENOTE’를 도입한 공공기관과 기업도 크게 늘고 있다.

‘위노트’를 도입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및 몇몇 대학교는 태블릿 PC 및 노트북으로 정기 포럼과 회의를 진행한다.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은 ‘WENOTE’를 활용하여 자료집을 배포하고,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하고 있다. 소규모 교육이 빈번한 교회, 소규모 학원 및 중고등학교에서는 전자칠판 기능 및 녹화기능을 활용하여 교육 자료 배포, 공유 및 예습, 복습 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선보인 ㈜위스캔의 이태호 대표는 “전자문서 산업의 통계를 보면 세금계산서, 계약서 등에서 전자문서 사용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회의용 문서, 행정문서의 종이 소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면서 “향후 양방향 Annotation 기능 강화를 통화여 스마트 회의와 스마트 교육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스캔은 ‘WENOTE’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WENOTE’ 웹 서비스와 양방향 방송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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