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 관리 앱 ‘위시버킷’, 론칭 2개월 만에 앱스토어 ‘오늘의 앱’ 선정
위시리스트 관리앱 ‘위시버킷(Wishbucket)’이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었다.
애플 앱스토어의 ‘오늘의 앱’은 사용자 만족도, 서비스 완성도, 차별화 포인트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애플이 직접 선정한다. 까다로운 기준이 적용된 만큼, ‘오늘의 앱’에 선정된 앱은 공신력 있는 서비스로 인정된다.
위시버킷은 쇼핑플랫폼과 쇼핑몰에 흩어져 있는 파편화된 위시리스트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웹사이트와 앱 어디서든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관심있는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다. 간편한 저장 뿐 아니라, 저장된 아이템의 가격 변동과 품절된 상품이 다시 입고되었을 때 발송되는 알림기능은 사용자가 다양한 앱을 여러 번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한다.
또한 다른 사용자의 위시리스트를 둘러볼 수 있어, 취향이 맞는 사용자가 담아 둔 위시템을 발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점도 에디터의 팁으로 소개되었다.
위시버킷은 초개인화 된 사용자의 취향을 공략하는 스몰 비즈니스의 성장과 점점 더 다양한 쇼핑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쇼핑 패턴에 주목하였고, 다양한 채널에서 발견한 관심상품을 저장하기 위해 캡쳐나 메모기능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시작되었다.
위시버킷 운영사 플록스 이은성 대표는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고 반영한 점이 이런 기쁜 성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2월 한 달간만 4번의 큰 개편을 진행하는 등 앱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해나가는 위시버킷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