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애플 앱스토어의 피처드 앱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김캐디의 서비스 품질과 사용자 경험(UX)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 앱은 우수한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앱을 대상으로 애플이 직접 선별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김캐디의 이번 선정이 스크린골프 예약 서비스의 편의성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UI/UX)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캐디는 최근 스크린 매장 운영자를 위한 무인 솔루션과 골퍼를 위한 간편 예약 시스템 개선에 주력해왔다. 회사 측은 스크린골프 예약 서비스 외에도 ‘연습패스’라는 연습장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김캐디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퍼와 매장 운영자 모두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골퍼에게는 더욱 편리한 예약 경험을, 운영자에게는 효율적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골프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캐디는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골프 예약 서비스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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