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 기록 앱 ‘쑥쑥찰칵’이 아이폰 앱스토어의 ‘투데이 앱’으로 선정됐다.
앱스토어의 피처드는 전 세계 수많은 앱 가운데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앱에만 주어지는 영예로, 서비스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쑥쑥찰칵은 이미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육아 앱 최초로 ‘올해의 앱 최우수상(숨은보석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선정으로 양대 앱스토어에서 모두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쑥쑥찰칵은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 과정에서 겪은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박미영 대표와 전제우 COO 부부가 직접 만든 서비스다.
특히 쑥쑥찰칵은 양육자의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제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부모들을 적극 채용해 서비스 기획과 운영 전반에 양육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쑥쑥찰칵의 박미영 대표는 “이번 앱스토어 피처드는 부모의 입장에서 진정한 육아의 가치를 담은 서비스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아이와 가족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글로벌 1위 육아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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