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퀵커머스 대표주자 ‘요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 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자사의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대표 먹거리부터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할인 판매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요마트’는 이번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행사를 통해 요마트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GS 더프레시의 초저가 상생 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비롯한 그 외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GS더프레시가 우수한 상품력을 갖추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를 직접 발굴해 이들의 상품을 일반 상품의 가격 대비 70~80%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는 초저가 브랜드다.

요마트에서는 오는 9일까지 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약 200여 종 이상의 리얼프라이스 상품이 포함된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함께 시원하고 안전한 홈캉스를 위해 리얼 비엔나, 리얼 왕유부초밥, 리얼 닭다리살순살치킨 등 집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기획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고정적으로 소모되는 위생장갑, 종이면봉, 베이킹소다, 변기세정제 등 가정용 생필품 리얼 프라이스 제품도 초저가로 손쉽게 즉시 주문할 수 있다.

최근 요마트는 전국 어디에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1시간내 주문 장보기를 할 수 있어 한국형 퀵커머스로 주목받고 있다.

요기요 박우현 신사업본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장보기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리함과 가격을 함께 잡아 요마트에서 합리적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편리함 때문에 퀵커머스 장보기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요마트에서는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상품을 편의성과 가격, 품질까지 모두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장보기를 책임질 수 있는 요마트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