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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헤이스타트업 <금삽빠리나잇>, ‘모든 실패는 존중받고 축하받아 마땅하다’ 전하며 성료

헤이스타트업재단이 2022헤이스타트업 ‘금삽빠리나잇’ 축제를 마무리했다.

‘금삽빠리나잇’ 축제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순수하고 뜨거운 응원을 전하기 위해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자원봉사로 만들어낸 민간 주도의 축제로,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올해의 테마는 ‘삽질’로, 도전과 실패의 시행착오를 하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10월 13일 세계 실패의 날에 개최되었다.

2022 헤이스타트업 ‘금삽빠리나잇’에서는 도전과 실패의 시행착오로 지친 스타트업 종사자를 응원하기 위해 삽질(실패)경험담을 나누어줄 스타트업 대표 10명이 ‘삽생님’(삽질선생님)으로 참여했다. 2022 헤이스타트업으로 응원을 전한 선배 스타트업 대표 10인은 김영민 제네시스랩 CPO, 박정아 심오피스 소장, 박현호 크몽 대표, 이상근 콴텍 대표,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 천세희 그로우앤배터 대표, 최정우 뷰티앤케이 대표, 최정이 단추로끓인수프 대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다.

그리고 이 날 ‘세계 실패의 날(10월13일)’을 만든 알토이에스 대표, 모나 이스마엘(Mona Ismail) 퍽업나이트 대표, 카를로스 짐브론(Carlos Zimbron)이 깜짝 방문하여 ‘’모든 실패는 존중받고 축하받아 마땅하다” 라는 올해 헤이스타트업의 핵심 응원 메시지에 힘을 보탰다.

헤이스타트업재단 장혜인 사무국장은 “코로나19와 금융 혹한기 상황 속에 도전과 실패로 지친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서로의 실패를 존중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스타트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가는 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이번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수많은 분들 덕분에 2022 헤이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헤이스타트업의 응원이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헤이스타트업’금삽빠리나잇’은 헤이스타트업재단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 공동 주최하고, 아산나눔재단, 더인벤션랩, 이벤터스, 크립톤, 마이워크스페이스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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