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 살면서 고치는 리모델링 서비스 ‘A-스테이’ 출시

인테리어 서비스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거주 중인 집을 보다 편리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스테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A-스테이는 이사나 주택 매매 시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고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을 리모델링할 경우 기존의 가구 등 짐 보관과 공사기간 동안 머무를 공간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데, A-스테이는 상담 시 공사 날짜와 거주중인 집 주소만 알려주면 보관 이사부터 숙소 연계까지 논스톱으로 제공한다.

아파트멘터리 한재범 리모델링 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이사가 부담스러워진 상황에서 거주 중인 집을 고쳐 살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A-스테이는 이에 최적화 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라며, “이번 A-스테이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기존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에서 벗어나 고객 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멘터리는 인테리어 가격 정찰제인 프라이스태그시스템을 도입해 호응을 얻어 왔다. 체계적이고 규격화 된 서비스와 제품을 통해 인테리어 시장의 IaaP(제품형 인테리어)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오프라인 직영 매장 스포크(SPOKE) 4, 5호점을 오픈하고 용산 아이파크몰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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