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에서 인스타, 트위터 뜨고 페이스북 지고!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Z세대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작년 10월 710만 명에서 올해 10월 848만 명으로 138만 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트위터가 작년 10월 285만 명에서 올해 10월 349만 명으로 64만 명, 틱톡이 작년 10월 248만 명에서 올해 10월 274만 명으로 26만 명 증가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429만 명에서 올해 10월 402만 명으로 27만 명 감소하며, Z세대 사용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SNS 앱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카카오스토리가 5만 명, 밴드가 2만 명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Z세대 사용시간이 가장 많이 증가한 SNS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작년 10월 38억 분에서 올해 10월 52억 분으로 14억 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틱톡이 작년 10월 27억 분에서 올해 10월 35억 분으로 8억 분, 트위터가 작년 10월 23억 분에서 올해 27억 분으로 4억 분 증가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18억 분에서 올해 10월 11억 분으로 7억 분 감소하며, Z세대의 사용시간이 가장 많이 감소한 SNS 앱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밴드가 0.4억 분, 카카오스토리가 0.1억 분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Z세대 실행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SNS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작년 10월 57억 회에서 올해 10월 98억 회로 41억 회 증가했다. 그 뒤로 트위터가 작년 10월 98억 회에서 올해 10월 104억 회로 6억 회 증가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20억 회에서 올해 10월 13억 회로 7억 회 감소하며, Z세대의 실행횟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SNS 앱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밴드가 2억 회, 카카오스토리가 0.6억 회, 틱톡이 0.4억 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