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 스타트업 ‘위밋모빌리티’가 교보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재단법인 홍합밸리가 주관 및 운영하는 ‘2022년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 ESG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열린 ‘2022년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 ESG 데모데이’는 환경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ESG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및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다수 차량의 복수 경유지 배차관리를 위한 DX 솔루션 루티(ROOUTY)를 선보였으며,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VC, 교보생명 등 후속투자 연계 검토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위밋모빌리티의 솔루션 루티(ROOUTY)는 교통 및 물류 데이터를 분석하여 거점 별 라우팅을 설계함으로써 노선을 최적화하고, 자체 AI 엔진을 통해 시간∙요일∙이벤트별로 실시간 도로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최적의 배차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대상을 수상한 위밋모빌리티는, 주로 ESG, 소셜벤쳐, 사회적기업에게 투자하는 임팩트스퀘어 펀드로부터 임팩트투자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어 성공적인 후속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다.
위밋모빌리티 강귀선 대표는 ‘배차 업무 효율화를 실현하고, 각종 제약 사항을 고려하여 각종 이벤트에 대응 할 수 있도록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라며, ‘가용 인원과 차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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