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스튜디오가 운영 중인 아이 그림 보관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누적 그림 데이터가 10만 건을 넘어섰다.
리틀피카소는 2021년 10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기점으로 매주 5,000건 이상의 그림이 등록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키위스튜디오측은 아티스트의 정보나 가족 정보와 같은 정형 데이터는 물론이며 제목, 상세 설명, 그림 속 수많은 객체 등 현재 리틀피카소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이 가능한 비정형 데이터를 합하면 1천만 건이 넘는 데이터가 모였음을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집, 나무, 그림의 객체를 검출하는 HTP 객체 탐지 알고리즘의 경우 탐지 가능한 영역만 245가지 특성이며 탐지 정확도는 최대 99%까지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의 활동도 활발해졌다. 7월 월 평균 1만명(MAU)가 리틀피카소를 이용하기 시작해, 오는 12월은 월 평균 2만 2천명(MAU)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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