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간편결제 앱은 삼성페이로 지난 한 달 동안 1,577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신한플레이 721만 명, 페이북/ISP 700만 명, KB페이 533만 명, 카카오페이 411만 명, 페이코 326만 명, NH페이 226만 명, 비플제로페이 160만 명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간편결제 앱은 KB페이로 작년 11월 371만 명에서 올해 11월 533만 명으로 44% 증가했다.
그 뒤로 신한플레이가 작년 11월 582만 명에서 올해 11월 721만 명으로 24% 증가했고, 페이코가 작년 11월 283만 명에서 올해 11월 326만 명으로 15% 증가했다.
반면 비플제로페이는 작년 11월 193만 명에서 올해 11월 160만 명으로 17% 감소하며, 상위 8개 간편결제 앱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간편결제 앱으로 조사됐다.

세대별로도 삼성페이가 가장 많이 사용한 간편결제 앱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30대 이하에서는 페이북/ISP가, 40대 이상에서는 신한플레이가 강세를 보였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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