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5파트너스, 해외실증 지원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엔피프틴파트너스(이하 N15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의 ‘2023 해외실증(PoC) 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30개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해외실증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의 PoC(실증사업) 연계를 통해,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어, 2023년 프로그램에는 북미·유럽·아시아 및 중동 글로벌 기업 14개 사가 참여한다. 글로벌 기업은 틱톡(콘텐츠 플랫폼), 오토데스크(스마트제조), GE헬스케어(헬스케어), 탈레스그룹(방위산업), 볼보(모빌리티), 카라칼(방위산업), 화웨이(ICT), 레이노(필름 제조), 차이나소프트 인터퓨전(스마트시티), ZZAG(모바일 기기 부품 제조), 화이트하우스그룹(모빌리티 딜러), 이스트텔레콤(우즈베키스탄 통신사), 블루몬그룹(몽골 F&B, 유통, 부동산)이다.
2023년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 가능한 기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업력 7년 이하(신산업창업분야 중소기업은 업력 10년까지 신청 가능)의 기업이다. 참여 스타트업에게는 약 9천만 원의 지원금, 글로벌 기업과의 PoC를 위한 사전 준비, 글로벌 기업 매칭 및 PoC, 네트워킹, 후속 투자 연계,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허제 N15파트너스 대표는 “N15파트너스는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중동, 유럽 등으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준 경험과 그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혁신 기술과 BM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