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매니지먼트(이하 키스톤)가 지난 5월 1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유망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알리기 위한 키스톤 IR데이(Keystone I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키스톤 IR 데이에는 모바일 멀티캐시백 플랫폼 업체 비전트리네트웍스, 게임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서비스 업체 엠퍼니, 모션시뮬레이터 엔터테인먼트 로봇사업 업체 모션디바이스 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기업별 IR 발표에 앞서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의 투자관련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상학 고벤처포럼 부회장, 박용호 드림엔터 센터장,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이사, 등 스타트업 분야의 전문가와 엔젤투자클럽 회원, 투자기관 심사역, 개인투자자 등의 초대인원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키스톤 IR데이 발표에 참여한 한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함께할 투자자를 만나고 직접 설명할 기회를 얻는 것이 쉽지 않은데 좋은 피드백을 얻고, 또 투자자분들을 직접 만나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 엔젤투자 클럽의 회원은 “기업의 준비 상태가 다 제각각인 여러 기업이 나오는 다른 IR행사에 비해 탄탄하게 준비한 선별된 스타트업의 발표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키스톤매니지먼트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컨설팅과 함께 교육분야에서 비즈니스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컨설팅 전문업체로 이번 첫번째 IR데이 개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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