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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블루포인트, 예비·초기 창업자 전문교육 ‘바이오큐브’ 개최

한국바이오협회는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교육인 ‘바이오큐브'(창업 부트캠프)를 개최한다.

바이오큐브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부터 기업 상장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협회의 선순환 플랫폼 ‘Venture Playground’의 일환으로서,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들에게 기업 설립 및 운영 초기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전문가 멘토링을 기반으로 창업 후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제10회 바이오큐브'(창업 부트캠프)는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조혜령 수석심사역,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바이오, 기술에서 상장까지(오영주 부장, KB증권) 등이 진행된다.

이어, 스타트업 CEO들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토크 프로그램에는(좌장: 이승규 부회장(한국바이오협회), 박현숙 대표(세포바이오), 정일두 대표(심플플래닛), 조건식 대표(온코클루))가 참여한다.

또한, 바이오산업 IP 전략(노영주 변리사, 특허법인 IPLAY)와 기업가 정신(김용건 부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전문 심사역들의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도 이어진다. 이 밖에도, 참석자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추후 1대 1 맞춤형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무료)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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