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이하 ‘FCEDA’)을 초청하여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Best Practices and Proven Approaches to Penetrating the US Market’라는 주제로 미국(동부) 현지 투자 생태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유통 채널 마련 등 세일즈 전략, 선배기업 경험사례 등이 공유됐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동부의 실리콘 밸리라 불릴 정도로 IT 중심 산업이 경제의 중심에 있고 그 중에서도 정보 보안 기업들이 사업을 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FCEDA 방한 일정에 총장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도 함께 방문했다.
특히 아시아 담당관인 크리스티 육(Christy Youk)이 연사로 나서서 FCEDA 주관 미국 시장 진출사업을 소개하고 FCEDA를 통해 미국 진출을 한 선배기업(에스트래픽)의 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CEO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지역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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