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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기술창업지원 순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8일 ‘2023년 전북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가 19개팀과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는 작년에 5억 원을 투입해 청년창업가 26개팀을 발굴하고 총 매출 15.9억 원, 지식재산권 취득 26건, 일자리창출 23명, 투자유치 10.6억 원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창업을 꿈꾸는 청년창업가들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은 좀 더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3,000만 원으로 증액하고, 신규 발굴한 ICT융합, 신소재, 친환경 제조 등 유망 미래산업 분야 기술창업가 16개팀과 전년도 우수 참여자 3개팀을 연속 지원함으로써 성장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센터는 이날 협약을 체결한 뒤 오리엔테이션과 창업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실시했다.

또한 전북센터는 전라북도, ㈜효성과 협력 조성한 미래기술혁신센터를 청년창업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정기적인 전문가 컨설팅, 창업교육,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도내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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