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공, 개인 자산 보호 위치기반 서비스 제공 마미아이 출시
지난해 12월 ‘창조경제박람회’ 에서 선을 보인 예공의 마미아이(Mamieye)가 공식 출시 되었다. 마미아이는 25g밖에 나가지 않는 초소형 위치추적기로 치매 환자나 미취학 아동, 반려동물, 개인 자산에 이르기까지 실종, 분실 예방에 대한 전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말기다. 또한 통신사에 가입할 필요 없이 WiFi가 가능한 지역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기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주식회사 예공의 김동연 회장은 “국내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국내 산업의 부흥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조경제라고 본다”고 말하며 “마미아이는 창조 경제를 위해, 창조경제에 의해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해외에서도 통신 방식에 상관없이 마미아이 단말기와 애플리케이션만 있으면 사용 가능한 WiFi 기반을 채택했으며 슬림한 디자인, 저렴한 단말기 가격으로 해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예공의 마미아이는 인지 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 치매/독거 노인과 같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망 역할과 함께 앞으로 사회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