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 생산 SaaS 기업 ‘펑션투웰브’, 12억 원 규모 프리A 투자유치
프론트엔드 개발 생산 SaaS 기업 ‘펑션투웰브’가 모비딕벤처스, 디캠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2억 원 규모 프리A 투자유치를 했다. 펑션투웰브는 지난해 메쉬업엔젤스와 소풍벤처스에서 5억 원 시드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펑션투웰브는 Figma와 연동한 디자인 분석 기술을 통해 개발자의 디자인 파악 업무와 컴포넌트 구성을 자동화하고, React, Flutter, HTML 등의 UI코드를 자동 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 서비스 6개월 동안 전 세계 189개국에서 서비스 접속자가 발생하여 총 2023년 4월 기준 17,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여 현재까지 가입자 중 해외의 비중이 90%에 달한다.
펑션투웰브는 이번 상반기 안에 프론트엔드 업무 서포트와 컴포넌트 중심 방법론을 도입한 ALL in one Saa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