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 7기 참여기업 모집
초기 VC 스프링캠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 시즌7 공모가 시작됐다. 캠프파이어는 창업가들을 위한 사업적인 지원뿐 아니라 마인드셋과 건강 관리에도 초점을 두고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파이어는 전원 창업가 출신 심사역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며, 선정된 팀에게 20억원 기업가치에 1억원을 선투자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후속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업팀은 투자금, 오피스, 인력 지원 등 사업 초기에 문제 해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캠프파이어를 담당하고 있는 스프링캠프의 손균우 이사는 “스프링캠프의 200개가 넘는 포트폴리오사 대표님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어려운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것은 사업의 방향성과 제품 뿐만 아니라 창업팀의 자기 관리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