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 ‘베베핀’이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Bebefinn)’ 유튜브 영문 채널이 10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더핑크퐁컴퍼니가 선보인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 기간인 1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로써 4번째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게 됐다.
베베핀 유튜브 영문 채널은 론칭 14개월 만에 구독자 1000만 명과 더불어, 누적 조회수 30억 뷰, 누적 시청시간 2억 1000만 시간(2만 4000여 년)을 달성했다. 할리우드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미국이 인기 국가 1위로, 2023년 1분기 누적 조회수가 지난 4분기 대비 206% 증가했으며,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브라질까지 글로벌 팬덤이 확장되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언어의 장벽 없이 베베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 언어 채널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핑크퐁컴퍼니는 국내외 OTT 및 IPTV 파트너십을 통해 베베핀 배급 채널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넷플릭스와 콘텐츠 배급 계약 체결을 체결한 후,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전 세계 12개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키즈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KT IPTV 국내 키즈 콘텐츠 부문 1위에도 등극했다.
더핑크퐁컴퍼니 권빛나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흥행 돌풍의 주역, 베베핀이 전 세계에서 팬덤을 확장하면서, 앞으로 스핀오프 콘텐츠 개발을 넘어, MD제품, 오프라인 제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력을 기반으로, 베베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창구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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