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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초기 투자 심사역 육성 프로그램 ‘VC스프린트 유니브 in 국민대’ 성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이오스튜디오가 공동 개최한 대학생 초기 투자 심사역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VC스프린트(Sprint) 유니브 in 국민대’ 수료식이 11일 열렸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이오스튜디오는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국민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투자심사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초기 투자 핵심 노하우에 대해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강의와 현직 심사역 라이브 Q&A세션을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를 비롯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 테크앤로 구태언 대표,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 라이징에스벤처스 장지영 이사, 빅뱅엔젤스 김준모 이사, 프라이머 노태준 파트너, 슈미트 장원준 팀장이 강사로 참여 하였다.

또한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회원사 블루포인트,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심사역이 Q&A연사로 참가하여 교육생들과의 현직자 소통을 통한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강생 20명은 5주 간의 교육을 모두 이수하 수료증을 받았다.

한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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