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관련된 학원 수업들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앱 ‘클래스위크’가 출시됐다.
‘클래스위크’의 장점은 소비자들이 직접 알아봐야 했던 정보들을 한 번에 제공한다는 점이다. 한 번에 수강료, 커리큘럼, 학원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바로 수강 등록 및 실시간 문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강료 문제와 방문 상담 유도로 인한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킨 서비스다.
또한 검색기능이 있어 소비자에게 맞는 장소, 요일, 시간, 가격 기준으로 수업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렬할 수 있다. 퇴근 후나 주말에 취미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앱이다.
‘클래스위크’를 출시한 블랙피그 스튜디오 이범석 대표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고안한 서비스”라며 “재미있는 취미를 갖는 것은 직장인 모두의 관심”이라고 전했다.
‘클래스위크’는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3분기 중 웹사이트 및 IOS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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