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 선보이는 데모데이 열려
씨엔티테크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2023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FINAL-DEMO DAY & HOME-COMING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3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애 처음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우수 청년 창업기업 10개사가 참가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번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데이즈투컴(발효기술을 활용한 식물성 대체육 및 이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미션드리븐(4060 커뮤니티 기반 지식콘텐츠 코호트러닝 플랫폼 ‘큐리어스’), 빌드뮤직(음악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C2C 팀빌딩 플랫폼 ‘빌드뮤직’), 샘튼(손세차장 예약 중계 플랫폼 ‘세차새차’), 시그코퍼레이션(머신러닝 기술로 독거노인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는 스마트 IoT센서 패드 & 어플), 에스위즈(6070 시니어 인력을 위한, 지역 기반 긱워킹(단기근로) 매칭 플랫폼, ‘클린옹’), 와이낫스피릿(식사 약속 기반의 일정 매칭/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캘링’), 커맨셜리티(부분 결제 기능 기반의 중고차 구매 플랫폼, ‘커넥카’), 펀치랩(AI 기술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독해 문법 영어학습 서비스 ‘머머(MURMUR)’, 플레이매치(스포츠 팬 단체관람 모임 플랫폼) 총 10개 기업이다.
또한 심사위원으로는 씨엔티테크 박규태 팀장,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황희철 본부장, 인포뱅크 홍종철 부사장, 스파트랩 홍성진 전무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데모데이 이후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와 아샤그룹의 이은영 대표가 참석하여 보육기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이며, 참가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초기기업의 성장에 아낌없이 힘을 보탤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