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스터디맥스, 시리즈 C 투자 유치…프리밸류 1,000억 원 인정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투자 기관으로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스터디맥스는 프리밸류 기준 1,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와 보상기반의 에듀테크 등 AI를 필두로 한 빠른 성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실존 인물 기반의 원어민AI와 화상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Chat GPT, 보상형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이번 시리즈 C 투자 유치는 혁신적인 AI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특히 일본과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K-에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텀 기자 : 다양한 세계를 만나 소통하려고 합니다.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하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 I want to learn about and connect with the diverse world of startups, as well as discover and tell their stories.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친환경 포장재 기업 ‘어스폼’, 시드 투자 유치

투자

워크플로우 자동화 AI 스타트업 ‘위시스트’, 시드 투자 유치

투자

카카오벤처스, 2024년 140억 원 투자 집행

투자

청춘에프앤비, 에이유엠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